건물인도 사건진행경과 강제집행완료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전주 효자동 인근에서 사무실을 임대하는 사람이었는데, 상대방 임차인이 몇 달째 월세를 주지 않고, 의뢰인의 연락을 피하면서 임차한 사무실에서 나가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상대방 임차인은 오히려 의뢰인에게 나가줄테니 급하게 쓸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하여 의뢰인은 상대방 임차인에게 금원을 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법률사무소 승문에 사건을 의뢰하였고, 법률사무소 승문은 점유이전금지가처분, 건물인도소송 승소판결을 얻어내었으나, 상대방 임차인이 여전히 임차한 건물에서 나가지 않고, 연락을 회피하던 상황이었습니다.

2. 승문의 조력

법률사무소 승문은 상대방 임차인과 연락하여 임차한 건물에서 퇴거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만일 퇴거하지 않는다면 강제집행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상대방 임차인은 여전히 임차한 건물을 인도해주지 않고 있기에 결국 강제집행 절차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3. 결과

상대방 임차인은 법률사무소 승문이 진행한 강제집행 절차를 받아보게 되었고, 이대로는 집행관에 의해 강제로 퇴거당할 것이라는 생각에 법률사무소 승문에 즉시 퇴거하겠다고 알리며 수일내로 임차한 건물에서 퇴거하게 되었습니다.